[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는 테러레스(terrorless) 웹사이트에 흉기 난동 범죄 예고 글 경고 홍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테러레스는 공일랩(01ab)에서 개발한 테러 위험지역 알림 사이트다. 최근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묻지마 범죄, 칼부림 등 예고 글 출처와 지역이 지도에 표시된다.
홈페이지 접속 시 '흉기 난동 범죄 예고 글을 장난으로 게시하더라도 처벌을 받는다'는 문구가 팝업창에 게시된다.
팝업창 클릭 시 경찰청에서 실시하는 흉기 난동 범죄 특별치안 활동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테러레스는 공일랩(01ab)에서 개발한 테러 위험지역 알림 사이트다. 최근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묻지마 범죄, 칼부림 등 예고 글 출처와 지역이 지도에 표시된다.
홈페이지 접속 시 '흉기 난동 범죄 예고 글을 장난으로 게시하더라도 처벌을 받는다'는 문구가 팝업창에 게시된다.
팝업창 클릭 시 경찰청에서 실시하는 흉기 난동 범죄 특별치안 활동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동구, 알맹생활 체험 교실 무료 운영
대구시 동구는 알맹생활 체험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알맹생활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줄이는 생활방식을 말한다.
체험 교실은 구에서 처음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탄소중립 교육이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플라스틱 용기가 없는 설거지·세안 비누를 만드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0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제로웨이스트샵인 아양로 99, 블로엔, 서로일상 등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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