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숲길·명상장·풍욕장 등 구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내년 3월 개장전까지 시범 운영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백천동 백자산 일대 90ha 규모로 조성된 ‘경산 치유의 숲’이 다음달 5일부터 시범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31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 치유의 숲은 오감숲길, 명상장, 풍욕장, 힐링가든, 물치유장, 치유센터 등 다양한 산림치유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시는 가족 단위와 직장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각각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을 갖춘 산림치유지도사 4명을 배치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치유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과 오후에 각 2개 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경산시 체육문화시설 통합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 접수하면 된다.
시는 다음달 5일부터 정식 개장하기 전인 내년 2월말까지 치유의 숲을 시범 운영해 만족도 조사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 치유의 숲은 오감숲길, 명상장, 풍욕장, 힐링가든, 물치유장, 치유센터 등 다양한 산림치유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시는 가족 단위와 직장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각각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을 갖춘 산림치유지도사 4명을 배치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치유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과 오후에 각 2개 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경산시 체육문화시설 통합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 접수하면 된다.
시는 다음달 5일부터 정식 개장하기 전인 내년 2월말까지 치유의 숲을 시범 운영해 만족도 조사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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