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0일 오후 6시 11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 A씨의 집 에어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와 이웃주민 등 4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A씨의 집 에어컨 등을 태워 42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A씨와 이웃주민 등 4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A씨의 집 에어컨 등을 태워 42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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