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첫날 오후 4시 선착순 20명 작가 금박 팬아트 사인회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회화 및 설치 미술가로 알려진 이철규 작가의 초대전을 연다.
군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5월까지 순창공립옥천골미술관에서 '이철규 작가 초대전 – 상생: 합 展'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철규 작가 초대전'는 상생(相生)과 합(合)이라는 주제로 금(金)이라는 '물질적인 것'과 자연과 하나 되는 '정신적인 것'을 화면에 상징적으로 배치했다.
이를 통해 부자와 빈자, 자연과 인간 등의 조화로운 합(合) 즉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상생(相生)의 장을 펼쳐냄으로써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또 닥종이에 그려진 수묵화와 그 위로 입혀진 금박으로 표현한 '독도무진도'와 '108 반인불상' 등의 수준 높은 회화작품 및 설치미술 작품을 통해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문화와 예술이 주는 황홀경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군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5월까지 순창공립옥천골미술관에서 '이철규 작가 초대전 – 상생: 합 展'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철규 작가 초대전'는 상생(相生)과 합(合)이라는 주제로 금(金)이라는 '물질적인 것'과 자연과 하나 되는 '정신적인 것'을 화면에 상징적으로 배치했다.
이를 통해 부자와 빈자, 자연과 인간 등의 조화로운 합(合) 즉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상생(相生)의 장을 펼쳐냄으로써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또 닥종이에 그려진 수묵화와 그 위로 입혀진 금박으로 표현한 '독도무진도'와 '108 반인불상' 등의 수준 높은 회화작품 및 설치미술 작품을 통해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문화와 예술이 주는 황홀경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회 첫날인 9월1일 오후 4시에는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이철규 작가의 금박 팬아트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미술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골미술관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술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골미술관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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