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3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오른 3137.1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6% 상승한 1만482.5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5% 내린 2117.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7% 오른 3144.4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V자형 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방중으로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인공지능(AI) 등이 강세를 보였고 증권,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오른 3137.1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6% 상승한 1만482.5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5% 내린 2117.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7% 오른 3144.4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V자형 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방중으로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인공지능(AI) 등이 강세를 보였고 증권,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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