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인철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참여
![[성남=뉴시스] 가천대학교 시그니처 교양강좌 ‘지성학’이 9월5일부터 운영된다.](https://img1.newsis.com/2023/08/30/NISI20230830_0001352311_web.jpg?rnd=20230830134825)
[성남=뉴시스] 가천대학교 시그니처 교양강좌 ‘지성학’이 9월5일부터 운영된다.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 대표 교양강좌인 ‘지성학’이 내달 5일부터 한 학기간 릴레이 강의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성학 강좌는 지난 2007년 처음 개설된 강좌로 학과와 학년 구분 없이 수강하고 있으며 수강신청과 동시에 마감이 될 정도로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천대 시그니처 교양강좌다.
이번 학기는 지난 학기에 이어 ‘몰입과 창발’(부제: 학문과 학문을 더해 ‘새로운 길’을 열다)을 주제로 열리며 이번 학기 지성학은 1000여명이 수강한다.
먼저 12일 서진석 前 울산시립미술관장 ‘미디어아트 중심의 미래형 전시’를 시작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회를 발전시키는 유쾌한 반란’, 정지우 작가/변호사의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최인철 서울대 교수의 ‘성공을 꿈꿀 것인가 행복을 꿈꿀 것인가?’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가천대 홍정수 교수 ▲이언 가천대 명예교수▲권동수 KIST 명예교수(로엔서지컬 대표)▲김승주 고려대 교수 ▲김창현 원세미콘 대표▲정유미 SBS기자(주말 8시 뉴스 앵커) 등 총 10명의 연사가 강단에 선다.
또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강의와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이길여 총장을 비롯해 故 이어령 문학평론가, 정운찬 前 서울대 총장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등 다방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과 명사들의 강연이 337회에 걸쳐 진행됐다.
가천대 학생 이외에 강좌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천대 홈페이지, 가천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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