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역에서 직선거리 440m, 도보 7분
분양가 평당 2914만원, 국민평형 10억원
단지 작고 분양가 비싸 편이라 흥행 글쎄
![[서울=뉴시스]호반써밋 개봉.(사진=호반건설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8/30/NISI20230830_0001352477_web.jpg?rnd=20230830151207)
[서울=뉴시스]호반써밋 개봉.(사진=호반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호반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5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호반써밋 개봉' 아파트가 내달 분양에 나선다.
3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68-64번지에 짓는 '호반써밋 개봉'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총 3개동, 최고 24층으로 전용면적 49~114㎡ 총 317가구로 들어선다. 이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49㎡ 15가구, 59㎡ 73가구, 84㎡ 101가구(펜트하우스 타입 2가구 포함), 114㎡(펜트타입) 1가구로 이뤄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구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60㎡는 가점 40%, 추첨 60% 비율로 청약이 진행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오류동역이 보도권에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오류동역 4번 출구에서 직선 거리로 440m, 도보로 7분 거리에 단지가 위치했다.
남부순환로(오류IC) 차량 진입이 쉽고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평균 분양가는 2914만원이다.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면적 59㎡는 7억71300만원, 전용면적 84㎡는 9억9860만원(펜트하우스 제외)이다. 발코니 확장비용 등을 포함하면 국민 평형이 10억원이 넘는다.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싼 편이 아니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남부순환로 맞은 편에 있는 978가구 규모의 '개봉 푸르지오'(2014년 입주)의 지난달 실거래가가 8억3000만원(20층)이다.
10년 정도 차이가 나는 신축 아파트지만 분양가가 1억7000만원 가량 높은 편이라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9월 구로구 오류동에서 분양한 '천왕역 모아엘가'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10억9500만원(최고가 기준)에 분양에 나서 고분양가 논란일 일었다.
당시 분양시장 침체 속에 일반공급 평균 1.6대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대부분의 물량이 미계약돼 고전하다가 현금 3000만원 지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등 파격 마케팅을 내건 끝에 가까스로 완판에 성공했다.
서울에서 선호 지역이 아닌 구로구의 300가구 규모 단지인데다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 아닌 만큼 최근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성동구 '청계SK뷰'(184대1),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98대1) 등에 비해 수요자들의 관심은 덜한 상황이다.
다만 앞으로 분양가가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 속에 서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만큼 '호반써밋 개봉'도 무난히 완판에 성공할 것이란 평가다.
한 전문가는 "양천구 목동, 신정동과 가깝긴 하지만 아무래도 서울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구로구인데다 단지 규모도 작은 편이라 10억원대라고 하면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측면이 있다"며 "최근에 구로구 분양이 썩 잘 되는 편은 아니었고, 앞으로 더 투자가치가 높은 단지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68-64번지에 짓는 '호반써밋 개봉'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총 3개동, 최고 24층으로 전용면적 49~114㎡ 총 317가구로 들어선다. 이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49㎡ 15가구, 59㎡ 73가구, 84㎡ 101가구(펜트하우스 타입 2가구 포함), 114㎡(펜트타입) 1가구로 이뤄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구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60㎡는 가점 40%, 추첨 60% 비율로 청약이 진행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오류동역이 보도권에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오류동역 4번 출구에서 직선 거리로 440m, 도보로 7분 거리에 단지가 위치했다.
남부순환로(오류IC) 차량 진입이 쉽고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평균 분양가는 2914만원이다.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면적 59㎡는 7억71300만원, 전용면적 84㎡는 9억9860만원(펜트하우스 제외)이다. 발코니 확장비용 등을 포함하면 국민 평형이 10억원이 넘는다.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싼 편이 아니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남부순환로 맞은 편에 있는 978가구 규모의 '개봉 푸르지오'(2014년 입주)의 지난달 실거래가가 8억3000만원(20층)이다.
10년 정도 차이가 나는 신축 아파트지만 분양가가 1억7000만원 가량 높은 편이라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9월 구로구 오류동에서 분양한 '천왕역 모아엘가'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10억9500만원(최고가 기준)에 분양에 나서 고분양가 논란일 일었다.
당시 분양시장 침체 속에 일반공급 평균 1.6대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대부분의 물량이 미계약돼 고전하다가 현금 3000만원 지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등 파격 마케팅을 내건 끝에 가까스로 완판에 성공했다.
서울에서 선호 지역이 아닌 구로구의 300가구 규모 단지인데다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 아닌 만큼 최근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성동구 '청계SK뷰'(184대1),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98대1) 등에 비해 수요자들의 관심은 덜한 상황이다.
다만 앞으로 분양가가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 속에 서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만큼 '호반써밋 개봉'도 무난히 완판에 성공할 것이란 평가다.
한 전문가는 "양천구 목동, 신정동과 가깝긴 하지만 아무래도 서울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구로구인데다 단지 규모도 작은 편이라 10억원대라고 하면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측면이 있다"며 "최근에 구로구 분양이 썩 잘 되는 편은 아니었고, 앞으로 더 투자가치가 높은 단지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