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서 인기
내달 P2O 시스템 적용 예정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퍼즐몬스터즈의 인기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닌자 키우기 온라인’을 온보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게임은 닌자 마을을 위협하는 요괴들을 물리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방치형 요소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아기자기한 그래픽, 특색있는 다양한 던전과 보스는 물론 수만 가지의 게임 아이템을 조합하고 덱을 구축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어, 일본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닌자키우기 온라인은 다음 달 플레이 투 오운(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기반의 닌키 토큰을 활용한다. 닌키 토큰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엑스플라 코인과 상호 교환할 수 있게 된다.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퍼즐몬스터즈의 세계적인 인기 게임 ‘닌자키우기 온라인’의 엑스플라 합류를 환영한다”며 “양 측은 앞으로도 공고한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의 웹3 게임 유저들에게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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