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은 봉사와 취미활동, 수혜대상자는 자립
2014년부터 장애인과 1대1 매칭 만족도 높아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을 대표하는 화승그룹은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화승 꿈틀 프로젝트 '함께 꿈틀' 6기 발대식이 지난 26일 화승 부산사옥에서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화승과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장애인, 저소득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화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화승 임직원 봉사자와 장애인이 1대 1로 매칭해 수혜 대상자의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한다. 임직원 봉사자는 봉사와 취미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화승 꿈틀 프로젝트 참가자는 화승 임직원 5명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5명이 1대 1로 매칭돼 스마트팜과 포슬린아트 교육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화승과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장애인, 저소득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화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화승 임직원 봉사자와 장애인이 1대 1로 매칭해 수혜 대상자의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한다. 임직원 봉사자는 봉사와 취미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화승 꿈틀 프로젝트 참가자는 화승 임직원 5명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5명이 1대 1로 매칭돼 스마트팜과 포슬린아트 교육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화승 그룹홍보실 김병호 실장은 "단순 기부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임직원의 진정성 있는 참여가 빛을 발하는 화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꾸준히 ESG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승에게 참가자들의 이번 활동이 내부 임직원은 물론 주변 이웃들에게 또다른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이번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단순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과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직원 봉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고취시키고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진정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의 ‘자립’이라는 명확한 니즈를 잘 반영해 성공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평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단순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과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직원 봉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고취시키고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진정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의 ‘자립’이라는 명확한 니즈를 잘 반영해 성공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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