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출산장려 시책사업으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의 영아 가정에 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살피고 육아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양육 환경과 산모 우울지수 등을 평가해 위험요인 점수가 2점 미만이면 기본방문 대상자, 2점 이상인 경우 지속방문 대상자로 분류해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기 상황 가구는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군가족센터 등 전문 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리한다.
청도군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청도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의 영아 가정에 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살피고 육아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양육 환경과 산모 우울지수 등을 평가해 위험요인 점수가 2점 미만이면 기본방문 대상자, 2점 이상인 경우 지속방문 대상자로 분류해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기 상황 가구는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군가족센터 등 전문 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리한다.
청도군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청도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