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문화회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가야금연주단이 30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제18회 정기연주회 '별 헤는 琴(금)'을 개최한다.
공연 1부에서는 가곡 '평롱', '밤의 소리', '회전목마' 등을 들려준다. 2부는 개량 가야금 25현 합주로 '별 헤는 금', 대금협주곡 '비류', '라라랜드' OST 등으로 구성된다.
450여석 전석 무료 공연이다.
2004년 창단된 부산가야금연주단은 최미란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가야금 전공자 30여명으로 이뤄졌다. 연간 10회 이상의 국내 공연과 국제문화예술교류를 통한 해외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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