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분께 안동시 용상동 5층 규모 주공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발화층인 4층 내부 52.77㎡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42명, 차량 14대를 투입해 26일 오전 0시 2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분께 안동시 용상동 5층 규모 주공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발화층인 4층 내부 52.77㎡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42명, 차량 14대를 투입해 26일 오전 0시 2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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