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주머니 2000개 제작해 읍면동 배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난 24일 지역자율방재단에서 단원 70여 명과 재난대응 공무원이 함께 태풍·호우와 겨울철 폭설 등 재난 대비를 위해 모래주머니 2000개를 만드는 자연재난 사전예방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의 예방과 복구 등 방재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는 방재단 단원을 확충하고 청년팀, 통신팀을 별도 구성하는 등 방재단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이날 자율방재단과 모래주머니 제작 행사에 참여해 "자연재해에 민·관 협력을 통한 대비 활동은 단순히 모래주머니를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재난 발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의 예방과 복구 등 방재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는 방재단 단원을 확충하고 청년팀, 통신팀을 별도 구성하는 등 방재단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이날 자율방재단과 모래주머니 제작 행사에 참여해 "자연재해에 민·관 협력을 통한 대비 활동은 단순히 모래주머니를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재난 발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