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일본 정부는 북한이 24일 오전 3시45분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같이 발표하며 전국순시경보시스템(J경보)를 발령, 오키나와현에 대피를 촉구했다.
이후 오전 4시7분 일본 정부는 오전 4시께에 북한이 쏜 발사체가 오키나와현을 지나 태평양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보를 해제했다.
지난 22일 북한은 이날 0시부터 31일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에 통보했다.
일본 방위성은 이에 대비해 요격 미사일부대 배치 등을 진행했으나, 이날 타격 조치 등은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같이 발표하며 전국순시경보시스템(J경보)를 발령, 오키나와현에 대피를 촉구했다.
이후 오전 4시7분 일본 정부는 오전 4시께에 북한이 쏜 발사체가 오키나와현을 지나 태평양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보를 해제했다.
지난 22일 북한은 이날 0시부터 31일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에 통보했다.
일본 방위성은 이에 대비해 요격 미사일부대 배치 등을 진행했으나, 이날 타격 조치 등은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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