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러시아 국방부를 상대로 무장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한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당국에 따르면 이날 모스크바에서 상테페테르부르크로 가던 민간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객 10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승객 명단에는 프리고진이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러시아 당국에 따르면 이날 모스크바에서 상테페테르부르크로 가던 민간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객 10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승객 명단에는 프리고진이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