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취임 1주년을 맞이한 강병삼 제주시장은 더욱 선명한 방향성으로 남은 임기 동안 진정한 '50만 시민의 벗'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갈등·현안 사업의 관리체계 확립을 추진, 행정 변화에 대한 시민 체감도 또한 높여갈 방침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23일 취임 1주년 보도자료를 내고 "남은 1년은 좁혀진 시민과의 거리를 기반으로 더욱 세심하고 시민 친화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도시를 생활 속에 구현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고, 화북 상업지역 도시개발 사업과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제주공항 지하차도와 연북로(번영로 ~ 삼화지구) 등 도로 인프라와 복층화 주차장 등 주차시설을 확충해 이동권 신장을 바탕으로 한 지역 간 균형발전의 토대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 제주도의 15분 도시 구상과 결을 맞춘 생활권 단위 사업을 통해서도 '균형 발전' 기조를 더욱 공공히 해 나갈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23일 취임 1주년 보도자료를 내고 "남은 1년은 좁혀진 시민과의 거리를 기반으로 더욱 세심하고 시민 친화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도시를 생활 속에 구현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고, 화북 상업지역 도시개발 사업과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제주공항 지하차도와 연북로(번영로 ~ 삼화지구) 등 도로 인프라와 복층화 주차장 등 주차시설을 확충해 이동권 신장을 바탕으로 한 지역 간 균형발전의 토대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 제주도의 15분 도시 구상과 결을 맞춘 생활권 단위 사업을 통해서도 '균형 발전' 기조를 더욱 공공히 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강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의 움직임'으로 구현하는 일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는 읍·면·동 찾아가는 소통의 날, 동지역 마을 간담회, 찾아가는 2040 화통간담회, 현장민원실 운영 등 의견수렴에 귀를 기울였다.
강 시장은 "지난 1년간 시정 운영의 기조로 삼은 실용주의와 시민주권, 현장 중심을 바탕으로 '가깝고 친근한 시정을 만드는 일'에 노력해왔다"면서 "남은 임기는 더욱 세심한 살핌으로 시민을 보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 시장은 "지난 1년간 시정 운영의 기조로 삼은 실용주의와 시민주권, 현장 중심을 바탕으로 '가깝고 친근한 시정을 만드는 일'에 노력해왔다"면서 "남은 임기는 더욱 세심한 살핌으로 시민을 보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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