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부론산업단지 조성 본격 시동…2025년 준공 목표

기사등록 2023/08/23 09:00:02

새로운 시공사 참여…1500억원 투입

부론IC도 개설…경제도시 도약 기대

부론일반산업단지 위치도. *재판매 및 DB 금지
부론일반산업단지 위치도.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10여년 간 막혀있던 부론산업단지 조성의 물꼬를 트고 경제도시로 도약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부론일반산업단지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자금 대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 진행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으나 새로운 주관시공사가 참여하면서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금융기관의 PF 대출 심사가 통과되면 약 60만 9000㎡ 면적에 1500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이르면 9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2025년 준공이 목표다.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민선 8기 핵심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도 탄력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부론IC 개설도 조속히 추진됨으로써 최근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자연스럽게 원주까지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지지부진했던 부론일반산업단지 본격 추진은 원주시가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부론산단에서 멈추지 않고 신규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산단 조성을 넘어 입주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입지 여건을 전국 최고로 만들기 위한 후속 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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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부론산업단지 조성 본격 시동…2025년 준공 목표

기사등록 2023/08/23 09:00: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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