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의 고추 건조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9분께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한 고추 건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창고 1동(165㎡)과 고추건조기 5대, 건고추 1.2t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억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69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36분께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9분께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한 고추 건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창고 1동(165㎡)과 고추건조기 5대, 건고추 1.2t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억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69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36분께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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