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5월에 공개한 프리 데뷔곡 '드림(DREAM)' 뮤직비디오가 전날 오후 8시23분께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넘어섰다.
'드림'은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과정들이 담겼다.
YG는 "이는 3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아직 정식 음원조차 발매되지 않은 영상이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얻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실제 '드림(DREAM)'은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까지 꿰찼다.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의 화제성 역시 예사롭지 않다. 유튜브 구독자수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 현재 307만 명을 자랑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누적 조회수도 약 4억 2700만 뷰에 육박한다.
YG는 "팬덤 형성의 척도로 통하는 주요 SNS 채널 또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인기에 청신호를 켰다.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와 향후 행보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자평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5월에 공개한 프리 데뷔곡 '드림(DREAM)' 뮤직비디오가 전날 오후 8시23분께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넘어섰다.
'드림'은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과정들이 담겼다.
YG는 "이는 3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아직 정식 음원조차 발매되지 않은 영상이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얻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실제 '드림(DREAM)'은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까지 꿰찼다.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의 화제성 역시 예사롭지 않다. 유튜브 구독자수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 현재 307만 명을 자랑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누적 조회수도 약 4억 2700만 뷰에 육박한다.
YG는 "팬덤 형성의 척도로 통하는 주요 SNS 채널 또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인기에 청신호를 켰다.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와 향후 행보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자평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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