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수해복구비 45억원 반영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5510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1회추경 대비 370억 원(7.2%) 증가한 규모이다.
군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수해복구와 민원사항 해결, 지역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편성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341억 8500만원(7.2%) 증가한 5086억 4200만 원, 기타특별회계는 28억 1500만 원(7.1%) 증가한 423억 5800만 원이다.
분야별로는 일반공공행정분야 21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52억 원, 문화 및 관광 24억 원, 환경 40억 원, 사회복지 10억 원, 보건 4억 원, 농림수산 130억 원, 교통 및 물류 25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63억 원, 예비비 1억 원 등이다.
주요사업은 지난 7월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수해복구사업 45억 원, 산사태위험지역 예방사업 3억 원이 반영됐다.
덕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40억 원,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안덕면 고와리 길안천 정비공사 3억 원, 옛 청송119안전센터 리모델링 5억 원, 부남면 중기리 용전천 정비사업 10억 원, 진보문화체육센터 주차장 확장공사 7억 원도 포함됐다.
지난 6월 농작물 우박피해 복구지원 1억 원, 4~6월 이상기온 농작물 피해농가 특별지원 7억 원, 과원 미세살수장치 지원 5억 원, 출하농가 선별비등 지원 3억 원, 사과재배농업인 수동전정가위 보급 2억 원도 편성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추경안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해에 대비, 신속한 피해복구로 군민 생활안전 확보, 지역경제 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1회추경 대비 370억 원(7.2%) 증가한 규모이다.
군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수해복구와 민원사항 해결, 지역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편성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341억 8500만원(7.2%) 증가한 5086억 4200만 원, 기타특별회계는 28억 1500만 원(7.1%) 증가한 423억 5800만 원이다.
분야별로는 일반공공행정분야 21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52억 원, 문화 및 관광 24억 원, 환경 40억 원, 사회복지 10억 원, 보건 4억 원, 농림수산 130억 원, 교통 및 물류 25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63억 원, 예비비 1억 원 등이다.
주요사업은 지난 7월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수해복구사업 45억 원, 산사태위험지역 예방사업 3억 원이 반영됐다.
덕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40억 원,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안덕면 고와리 길안천 정비공사 3억 원, 옛 청송119안전센터 리모델링 5억 원, 부남면 중기리 용전천 정비사업 10억 원, 진보문화체육센터 주차장 확장공사 7억 원도 포함됐다.
지난 6월 농작물 우박피해 복구지원 1억 원, 4~6월 이상기온 농작물 피해농가 특별지원 7억 원, 과원 미세살수장치 지원 5억 원, 출하농가 선별비등 지원 3억 원, 사과재배농업인 수동전정가위 보급 2억 원도 편성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추경안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해에 대비, 신속한 피해복구로 군민 생활안전 확보, 지역경제 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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