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접수…경제적 취약계층 우선 선발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8차 JDC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 17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음일자리 사업은 JDC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것이다.
참여 분야 및 인원은 ▲환경생태보전 130명 ▲지역경제활력 24명 ▲이음일자리 인식개선 16명이다.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구직 중인 제주도민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제주시니어클럽,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 서귀포시시니어클럽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JDC는 조기 퇴직 및 정년 이후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과 경력 단절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이음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SNS 마케터, 오름 지킴이, 도서관 사서 등 192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이음일자리 사업은 JDC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것이다.
참여 분야 및 인원은 ▲환경생태보전 130명 ▲지역경제활력 24명 ▲이음일자리 인식개선 16명이다.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구직 중인 제주도민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제주시니어클럽,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 서귀포시시니어클럽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JDC는 조기 퇴직 및 정년 이후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과 경력 단절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이음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SNS 마케터, 오름 지킴이, 도서관 사서 등 192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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