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여름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제주 서귀포에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만 처서가 지나도 더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가 그친 뒤에는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확장되면서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사등록 2023/08/21 10:38:49
기사등록 2023/08/21 10:38:4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