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9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대학교와 함께하는 ‘제8기 금정 시민 인문 아카데미’를 대동빌딩 금정북파크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일상 속 인문학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부산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의 '역사 오디세이' 등 총 4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역사·미술·물리 등 우리 삶을 채우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을 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의 인문학적 수요를 맞추고, 작은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배움이 생활이 되는 평생학습 도시 금정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아카데미는 '일상 속 인문학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부산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의 '역사 오디세이' 등 총 4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역사·미술·물리 등 우리 삶을 채우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을 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의 인문학적 수요를 맞추고, 작은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배움이 생활이 되는 평생학습 도시 금정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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