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마스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1분 마스크 생산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나 2층 건물 일부(1250㎡)가 그을고 비닐 6t과 포장기계 8개가 소실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차량 등 장비 21대와 인력 62명을 동원해 1시간 20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1분 마스크 생산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나 2층 건물 일부(1250㎡)가 그을고 비닐 6t과 포장기계 8개가 소실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차량 등 장비 21대와 인력 62명을 동원해 1시간 20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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