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흘간…여의도에 K-뷰티 팝업스토어 2호 마련

기사등록 2023/08/20 11:15:00

최종수정 2023/08/20 11:22:06

서울시, '더현대 서울' 24일부터 27일까지 운영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사흘간 2300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한 1호 뷰티 팝업스토어 '성수'에 이어 '더현대 서울'에 2호 뷰티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 2호 뷰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독립된 공간에서 운영된 성수와 달리 이번 K-뷰티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비클린관에서 '백화점 속 팝업스토어'로 꾸며진다.

더현대 서울 K-뷰티 팝업스토어에는 4일간 유망 중소 뷰티 브랜드 5개가 참여해 향수와 기초 제품을 선보인다.

24일과 25일에는 ▲티아브(티아브) ▲더코리아콜라겐(더코리아콜라겐)을, 26일과 27일에는 ▲트리앤씨(파인토르테) ▲오브베이스(아이썸코리아) ▲신시아뷰(신시아뷰)를 만날 수 있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이번 뷰티팝업스토어는 서울시가 유망한 뷰티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 중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이라며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우리 중소 뷰티 브랜드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마지막 K-뷰티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서울뷰티위크가 개최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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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흘간…여의도에 K-뷰티 팝업스토어 2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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