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6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2% 내린 3150.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4% 하락한 1만579.5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3% 내린 2132.9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6% 내린 3164.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W자 장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부동산, 소비 등 경기 전반에 대한 둔화 우려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증권 등이 강세를 보였고 원격근무, 챗GPT 테마주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2% 내린 3150.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4% 하락한 1만579.5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3% 내린 2132.9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6% 내린 3164.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W자 장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부동산, 소비 등 경기 전반에 대한 둔화 우려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증권 등이 강세를 보였고 원격근무, 챗GPT 테마주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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