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14일 오후 2시 26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후 초동 진화를 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이 나자 인근 공장의 30대 직원이 진화에 나섰다가 연기를 흡입해 부상을 입었다.
불이 난 공장에는 위험물과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이 나자 인근 공장의 30대 직원이 진화에 나섰다가 연기를 흡입해 부상을 입었다.
불이 난 공장에는 위험물과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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