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출시 후 월평균 84% 성장
최대 10만 RPM인 BLDC 모터 등 장착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쿠쿠홈시스는 '리네이처 제트블로우 S' 헤어드라이어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월평균 84%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약 3만대를 넘어섰다.
제트블로우 S는 최대 10만 RPM인 BLDC 모터를 장착했다. BLDC 모터가 토출하는 제트 바람에는 1000만개 이상의 음이온 입자가 포함돼 정전기와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소음은 일반 사무실에서 나는 소음과 비슷한 73dB(데시벨)을 구현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편의성도 높였다. 지름 45㎜, 길이 190㎜의 사이즈에 T자형 바디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무게는 299g이다. 풍속은 미풍과 약풍·강풍으로 구성됐다. 온도는 60도, 90도, 120도 등 3단으로 조절할 수 있다.
냉풍 모드도 지원된다. 스마트 메모리 기능으로 직전에 사용한 바람의 온도와 세기를 그대로 재사용할 수 있다. 제품 후면의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설정 온도와 풍속도 확인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트블로우 S는 최대 10만 RPM인 BLDC 모터를 장착했다. BLDC 모터가 토출하는 제트 바람에는 1000만개 이상의 음이온 입자가 포함돼 정전기와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소음은 일반 사무실에서 나는 소음과 비슷한 73dB(데시벨)을 구현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편의성도 높였다. 지름 45㎜, 길이 190㎜의 사이즈에 T자형 바디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무게는 299g이다. 풍속은 미풍과 약풍·강풍으로 구성됐다. 온도는 60도, 90도, 120도 등 3단으로 조절할 수 있다.
냉풍 모드도 지원된다. 스마트 메모리 기능으로 직전에 사용한 바람의 온도와 세기를 그대로 재사용할 수 있다. 제품 후면의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설정 온도와 풍속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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