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잭 등 세 종류 치즈로 풍미 높여

오리지널스 페퍼잭. (사진=버거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버거킹은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100% 한우 패티와 할라피뇨·몬트레이 잭을 조화한 '오리지널스 페퍼잭'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버거킹이 오리지널스 바이 버거킹 라인을 통해 출시하는 첫 메뉴 '오리지널스 페퍼잭'은 버거킹에서 처음 선보이는 100% 한우 패티를 사용했다. 또 페퍼잭과 슈레드·체다 치즈 등 세 종류 치즈로 풍미를 높였다.
취향에 따라 싱글 또는 더블 패티를 선택할 수 있고, 가격대는 싱글 단품 1만800원·더블 단품 1만4800원이다. 해당 제품은 8주간 전국 버거킹 매장과 킹오더·딜리버리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이 갈수록 세분화되고 식음료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햄버거 업계에서도 새로움이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다"며 "오리지널스 페퍼잭을 통해 수제 버거 이상의 특별함을 선사하는 버거킹만의 새로운 성공 공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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