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김의석 기자 = 13일 오후 2시 1분께 강원 동해고속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속초시 노학동 동해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단독 차량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소방당국은 신속히 구조활동을 펼쳤다.
사고 차량에는 5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60대 A씨가 사망했다.
1명은 머리 등에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등록 2023/08/13 20:02:11
최종수정 2023/08/13 20:04:05
기사등록 2023/08/13 20:02:11 최초수정 2023/08/13 2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