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 고추건조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4시간만에 진화됐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7분께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 한 고추건조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철골조 건물 1동(연면적 488㎡)이 전소되고, 고추 및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9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48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13일 오전 0시 1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7분께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 한 고추건조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철골조 건물 1동(연면적 488㎡)이 전소되고, 고추 및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9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48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13일 오전 0시 1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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