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 소통의 장 마련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공연을 오는 26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린다고 12일 밝혔다.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는다.
'만복이네 떡집'은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이자, 누적 판매량 130만 부를 돌파한 기리라 작가의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만복이와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만복이와 부모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줌과 동시에 친숙하고 다채로운 음악과 시각적 연출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오전 11시, 오후 4시 두차례 공연한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유료(특별) 회원은 30% 할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는다.
'만복이네 떡집'은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이자, 누적 판매량 130만 부를 돌파한 기리라 작가의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만복이와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만복이와 부모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줌과 동시에 친숙하고 다채로운 음악과 시각적 연출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오전 11시, 오후 4시 두차례 공연한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유료(특별) 회원은 3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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