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부산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10일 오전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3.08.10.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8/10/NISI20230810_0019991640_web.jpg?rnd=2023081011560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부산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10일 오전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3.08.10.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지난해 부산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의 피해 영상을 지난 10일 상륙한 태풍 '카눈' 피해 영상인 것처럼 송출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30대 유튜버가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전기통신기본법(허위사실유포) 위반 혐의로 유튜버 A(30대)씨를 형사입건 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해운대구 마린시티 인근 건물에서 제6호 태풍 '카눈' 관련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지난해 9월 큰 피해를 입힌 태풍 '힌남로' 피해 영상을 송출하며 불특정 다수 시청자들에게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태풍 카눈을 생중계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을 받고 바닷가 근처로 진입을 시도하다가 안정상의 문제로 경찰관에게 출입을 제지당했다.
이후 A씨는 '힌남노' 피해 영상을 송출하며 '카눈' 관련 영상인 것처럼 생방송했고, 후원금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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