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으로 경북 9개교 피해…5개교는 복구 중

기사등록 2023/08/11 09:19:25

최종수정 2023/08/11 09:50:05

[안동=뉴시스] 지난 10일 태풍 카눈으로 왜관동부초의 나무가 쓰러졌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3.08.11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지난 10일 태풍 카눈으로 왜관동부초의 나무가 쓰러졌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3.08.11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태풍 카눈으로 경북의 9개 학교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밝혔다.

1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4개 학교가 누수, 토사유출 등 경미한 피해가 나 모두 복구됐고 5개교는 피해 복구 중이다.

이들 복구 중인 5개교는 필로티 천장 일부 탈락, 교사동 외벽 드라이비트 일부 탈락, 양궁장 매쉬펜스 기울어짐, 나무 쓰러짐, 교사동 천장 일부 누수 등의 피해가 났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들 학교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2학기 개학 전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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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으로 경북 9개교 피해…5개교는 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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