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시스]최정규 기자 = 10일 오후 1시 20분께 전북 김제시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24㎞ 지점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성 3명과 20대 여성 1명 등 모두 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추돌 사고 이후 뒤따르던 또다른 승용차가 사고 차량들을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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