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DB생명은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헬스피디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두 회사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험 상품 개발와 병원별 비급여 병원비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와 상품 노출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DB생명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과의 콜라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헬스피디아는 2021년부터 이용자 위치 기반으로 전국 병원의 약 400개 비급여 병원비를 조회·비교할 수 있는 '아프지마' 애플리케이션(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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