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의는 오수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2년도 지속가능발전(SD) 지표 추세분석 결과 보고, 본회의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안건은 부서에서 제출해 각 분과회의 검토를 거친 4개의 지속가능발전 지표 변경(안)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번 지표의 보완과 수정을 통해 부평구는 지속가능성을 보다 자세히 진단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더욱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수길 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제5차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발간 이후 부평형 지속가능발전지표의 향상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부평구의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구현을 위해 위원회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위원들의 노고로 수정과 보완을 거듭한 부평구 지속가능발전 지표는 구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부평의 지속발전 가능성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의는 오수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2년도 지속가능발전(SD) 지표 추세분석 결과 보고, 본회의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안건은 부서에서 제출해 각 분과회의 검토를 거친 4개의 지속가능발전 지표 변경(안)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번 지표의 보완과 수정을 통해 부평구는 지속가능성을 보다 자세히 진단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더욱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수길 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제5차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발간 이후 부평형 지속가능발전지표의 향상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부평구의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구현을 위해 위원회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위원들의 노고로 수정과 보완을 거듭한 부평구 지속가능발전 지표는 구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부평의 지속발전 가능성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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