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관, 요리경연대회, 누들 맛집 등 프로그램 다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0시축제 행사 기간중인 11일부터 13일까지 동구 소제동 철도 관사촌 일원에서 ‘누들대전 페스티벌’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잇다 누들, 잼 있다 대전'을 주제로 소문난 누들존, 누들의 부엌존, 추억의 누들존, 누들로드존 등 4개 행사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1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누들 주제관, 누들의 후예들, 누들 맛집 등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누들의 후예들’에서는 유성구 세동에서 재배한 우리밀을 활용해 우송대 외식조리학부에서 개발한 누들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나래관 5층에서 열리는 ‘누들 컨퍼런스’에서는 스타쉐프 ‘에드워드 권’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전역 동광장에 가면 가락국수 반짝 시식존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누들 빨리 먹기 대회와 레크 타임, 유튜버 버거형 토크쇼, 누들감성 영화 ‘리틀 포레스트’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시간대 별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밖에 푸드테크 특별전, 누들 버스킹, 미니어처 라면봉지 만들기, 나만의 누들컵 만들기, 누들(면)체험, 누들깜짝 이벤트, 누들 트래킹 이벤트, 소비인증 영수증 이벤트 등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이장우 시장은 "0시 축제와 함께하는 누들대전 페스티벌이 전통과 젊음이 어우러진 맛의 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과학과 전통이 어우러진 대전의 특별함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맛잼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잇다 누들, 잼 있다 대전'을 주제로 소문난 누들존, 누들의 부엌존, 추억의 누들존, 누들로드존 등 4개 행사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1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누들 주제관, 누들의 후예들, 누들 맛집 등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누들의 후예들’에서는 유성구 세동에서 재배한 우리밀을 활용해 우송대 외식조리학부에서 개발한 누들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나래관 5층에서 열리는 ‘누들 컨퍼런스’에서는 스타쉐프 ‘에드워드 권’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전역 동광장에 가면 가락국수 반짝 시식존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누들 빨리 먹기 대회와 레크 타임, 유튜버 버거형 토크쇼, 누들감성 영화 ‘리틀 포레스트’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시간대 별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밖에 푸드테크 특별전, 누들 버스킹, 미니어처 라면봉지 만들기, 나만의 누들컵 만들기, 누들(면)체험, 누들깜짝 이벤트, 누들 트래킹 이벤트, 소비인증 영수증 이벤트 등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이장우 시장은 "0시 축제와 함께하는 누들대전 페스티벌이 전통과 젊음이 어우러진 맛의 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과학과 전통이 어우러진 대전의 특별함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맛잼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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