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40m 안팎 강풍 동반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9일 부산지역은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9~10일)은 100~300㎜(많은 곳 40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에는 9일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으며, 이날 오후부터 10일 오전 사이 시간당 4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아울러 9~10일 최대순간풍속 초속 40m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부산에는 이날 오후(12~18시) 호우특보에 이어 밤(18~24시)에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지난달 25일부터 16일째 이어진 폭염특보는 9일 오전 4시 해제됐으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6.3도로, 13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상 강수량(9~10일)은 100~300㎜(많은 곳 40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에는 9일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으며, 이날 오후부터 10일 오전 사이 시간당 4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아울러 9~10일 최대순간풍속 초속 40m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부산에는 이날 오후(12~18시) 호우특보에 이어 밤(18~24시)에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지난달 25일부터 16일째 이어진 폭염특보는 9일 오전 4시 해제됐으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6.3도로, 13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