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혐의'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구속 기각(1보)

기사등록 2023/08/08 20:07:38

최종수정 2023/08/08 21:12:07

法 "방어권 보장 필요"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펀드 출자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3.08.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펀드 출자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3.08.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검찰이 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출자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박차훈(66)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의 신병확보에 나섰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를 받는 박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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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 혐의'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구속 기각(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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