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건조·캠핑 용품 관리 등 활용성 확대
제습기 신제품 출시…"동급 대비 효율 가장 뛰어나"
![[서울=뉴시스]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 (사진 = LG전자) 2023.8.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8/07/NISI20230807_0001334895_web.jpg?rnd=20230807163625)
[서울=뉴시스]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 (사진 = LG전자) 2023.8.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LG전자가 여름 필수템인 제습기를 '사계절 가전'으로 규정하고,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습기는 올해 4월부터 구매 고객이 증가하는 등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LG전자 소셜 매거진에 따르면 H&A상품기획담당 제습기 기획자인 이재완 선임은 전날 인터뷰를 통해 "제습기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서 가정 내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습기 시장은 2014~2015년 '마른 장마'가 오면서 움츠러들었지만 최근 길어진 장마와 계속되는 습한 날씨로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집안의 공간, 습도, 관리뿐 아니라 빨래 건조나 캠핑, 악기 같은 취미 용품의 제습 관리 등 다양한 활용성 때문에 제습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는 4월부터 미리 제습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 선임은 "일반적으로 제습기는 여름철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번 사용해보면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되겠다', '방마다 사용할 수 있게 한 대 더 가야겠다'는 고객들이 있다"며 "겨울철에는 결로를 방지하고 빨래 건조를 위한 용도로 제습기를 활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 LG전자 조사에서도 캠핑용품 보관이나 피아노와 같이 온·습도에 민감한 고급 악기 관리에 제습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례들이 확인됐다.
8일 LG전자 소셜 매거진에 따르면 H&A상품기획담당 제습기 기획자인 이재완 선임은 전날 인터뷰를 통해 "제습기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서 가정 내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습기 시장은 2014~2015년 '마른 장마'가 오면서 움츠러들었지만 최근 길어진 장마와 계속되는 습한 날씨로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집안의 공간, 습도, 관리뿐 아니라 빨래 건조나 캠핑, 악기 같은 취미 용품의 제습 관리 등 다양한 활용성 때문에 제습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는 4월부터 미리 제습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 선임은 "일반적으로 제습기는 여름철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번 사용해보면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되겠다', '방마다 사용할 수 있게 한 대 더 가야겠다'는 고객들이 있다"며 "겨울철에는 결로를 방지하고 빨래 건조를 위한 용도로 제습기를 활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 LG전자 조사에서도 캠핑용품 보관이나 피아노와 같이 온·습도에 민감한 고급 악기 관리에 제습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례들이 확인됐다.
![[서울=뉴시스]LG전자 H&A상품기획담당 제습기 기획자 이재완 선임. (사진 = LG전자) 2023.8.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8/07/NISI20230807_0001334897_web.jpg?rnd=20230807163709)
[서울=뉴시스]LG전자 H&A상품기획담당 제습기 기획자 이재완 선임. (사진 = LG전자) 2023.8.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습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LG전자의 전략으로는 '제습기 본질의 성능에 집중하는 것'을 꼽았다.
LG전자는 지난 6월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강력한 제습 성능을 갖춘 2023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한국에너지공단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등록돼 판매되고 있는 동급 용량의 제습기 중 제습 효율이 가장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는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여서 한 번에 보다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기 때문에 제습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높다. 전력량 1㎾h당 16ℓ(리터) 제품은 3.2ℓ, 20ℓ 제품은 2.81ℓ의 습기를 흡수한다.
위생 기능도 강화했다. 자동 건조 기능과 UV Nano 팬 살균기능이 내부 컴프레서에 남아있는 습기를 제거해 곰팡이를 방지하고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개인별 맞춤 제품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업(UP)가전 기능도 제공한다. 자동 건조 기능을 실험을 통해 내부가 충분히 마르는 시간으로 확인된 5분으로 설정돼 있지만, 필요에 따라 시간을 늘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소음 문제도 개선했다. LG전자가 시험인증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실험한 결과 20ℓ 신제품을 저소음 제습모드로 작동할 경우 쾌속 제습모드 대비 47%의 소비전력 저감효과가 있었다.
이 선임은 "제습기 본연의 성능에 집중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며 "변화하는 고객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기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공부하며 앞으로도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