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높은 최고체감온도 지속…긴장 놓지 말아야"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6일 오후 6시를 기해 폭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응 수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5시께 사상 첫 폭염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한 지 사흘 만이다.
다만 폭염 위기경보는 향후 사흘간 일 최고체감온도 전망을 고려해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유지했다.
중대본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대응과 복구·수습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위해 행안부에 두는 기구다. 대응 수위는 총 3단계로 나뉜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된다.
중대본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높은 최고 체감온도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한 폭염 상황관리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3일 오후 5시께 사상 첫 폭염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한 지 사흘 만이다.
다만 폭염 위기경보는 향후 사흘간 일 최고체감온도 전망을 고려해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유지했다.
중대본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대응과 복구·수습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위해 행안부에 두는 기구다. 대응 수위는 총 3단계로 나뉜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된다.
중대본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높은 최고 체감온도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한 폭염 상황관리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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