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관내 어린이집 가운데 '2023년 남구 열린어린이집' 총 47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인 공간 개방성을 확보하고 보육 프로그램 개발, 어린이집 운영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가능한 어린이집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이다.
남구는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열린어린이집 47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37곳은 기존 열린어린이집 중에서 재선정하고, 나머지 10곳은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열린어린이집에는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시 가점이 부여되며, 보조 교사와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인 공간 개방성을 확보하고 보육 프로그램 개발, 어린이집 운영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가능한 어린이집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이다.
남구는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열린어린이집 47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37곳은 기존 열린어린이집 중에서 재선정하고, 나머지 10곳은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열린어린이집에는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시 가점이 부여되며, 보조 교사와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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