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김천에서 밭일하던 70대가 온열질환 추정으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39분께 김천시 감천면의 한 밭에서 7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의 체온은 평균치를 넘어섰다.
소방 관계자는 "위 내용은 119구급대원이 현장 도착 및 이송단계에서 온열환자 추정으로 판단한 사항이다"며 "사망 등 확실한 사항은 의사 진단과 질병관리청 최종 판단하에 결정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39분께 김천시 감천면의 한 밭에서 7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의 체온은 평균치를 넘어섰다.
소방 관계자는 "위 내용은 119구급대원이 현장 도착 및 이송단계에서 온열환자 추정으로 판단한 사항이다"며 "사망 등 확실한 사항은 의사 진단과 질병관리청 최종 판단하에 결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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