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배경, 문화향유 기회 제공
연화지·김호중 소리길 '힐링 명소' 각광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교동 연화지에서 '제4회 교동 연화지 연꽃 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대신동(동장 박대원)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한다.
아름다운 연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4일 오후 7시부터 장구, 색소폰, 하모니카, 민요,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새미, 최지현, 이찬영 등 초대 가수 공연도 눈길을 끈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대신동(동장 박대원)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한다.
아름다운 연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4일 오후 7시부터 장구, 색소폰, 하모니카, 민요,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새미, 최지현, 이찬영 등 초대 가수 공연도 눈길을 끈다.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람객들을 위해 좌석 300개를 배치할 예정이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연꽃 축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연화지가 트바로티 김호중 소리길과 함께 힐링 명소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대원 대신동장은 "연꽃 축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연화지가 트바로티 김호중 소리길과 함께 힐링 명소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