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우수 특구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로부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29개 특구 중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구법에 따라 진행 중인 규제자유특구의 정책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규제 특례 활용실적 및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특구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새로운 물류 운송 수단인 화물용 전기자전거 상용화를 목표로 끝없이 정진할 것이며, 그에 따른 행정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물류 설비 구축을 통한 스마트 묶음 배송 및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통한 친환경 배송 수단이다.
최종 배송구간(라스트마일) 통합 서비스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로부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29개 특구 중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구법에 따라 진행 중인 규제자유특구의 정책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규제 특례 활용실적 및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특구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새로운 물류 운송 수단인 화물용 전기자전거 상용화를 목표로 끝없이 정진할 것이며, 그에 따른 행정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물류 설비 구축을 통한 스마트 묶음 배송 및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통한 친환경 배송 수단이다.
최종 배송구간(라스트마일) 통합 서비스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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