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일 오전 11시 22분께 경북 경주시 사정동 황리단길의 한 전신주에 연결된 전선에서 불이 났다.
전선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황리단길의 상가 38곳 등 일부가 오후 3시 30분까지 정전돼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과부하로 인한 전력설비 일시 이상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선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황리단길의 상가 38곳 등 일부가 오후 3시 30분까지 정전돼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과부하로 인한 전력설비 일시 이상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