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4시를 기해 도심권과 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오후 2시에는 서북권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발령된다.
해당 자치구는 종로, 중구, 용산(이상 도심권), 마포, 서대문, 은평(이상 서북권),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이상 동북권) 등이다.
서울시는 영·유아,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 민감군의 실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일반인 역시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발령된다.
해당 자치구는 종로, 중구, 용산(이상 도심권), 마포, 서대문, 은평(이상 서북권),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이상 동북권) 등이다.
서울시는 영·유아,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 민감군의 실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일반인 역시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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