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부산TP·부산창경센터와 신발패션 스타트업 지원 맞손

기사등록 2023/08/01 15:37:05

3개 기관 협력 네트워크 지원체계 구축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일 부산중기청에서 '신발패션특화 유망 스타트업 공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일 부산중기청에서 '신발패션특화 유망 스타트업 공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일 부산중기청에서 '신발패션특화 유망 스타트업 공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중기청 등 3개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구축해 신발패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신발산업의 성장기반 마련 등 창업생태계를 활성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신발패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입주지원과 IR 맞춤 컨설팅,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전주기에 걸쳐 지원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패패부산(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에서 스타트업이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한다.

부산중기청 김일호 청장은 "현재 국내 신발산업에서 여전히 부산지역이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산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지원기관간 협업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부산중기청, 부산TP·부산창경센터와 신발패션 스타트업 지원 맞손

기사등록 2023/08/01 15:37:0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