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그룹 아트포올과 메타버스 전시 열어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이 주제, 작품 구매도 가능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롯데정보통신 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1일 아티스트 그룹 아트포올(이하 ART 4 ALL)과 함께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을 주제로 메타버스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직업군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모임인 ART 4 ALL에 속하는 총 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NFT 전시로, 각양각색의 범주에 속한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ART 4 ALL의 전시 컨셉은 융합, 즐거움, 다양성, 환경 총 4가지다. 관객들은 온라인 가상 전시 공간을 통해 작품 속에 스며있는 작가의 세계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ART 4 ALL이 추구하는 활동 이념인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메시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롯데정보통신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코튼시드 마켓을 통해 NFT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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